바로잰핏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게요. 갈수록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전단계 인구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손끝채혈을 해야 하는 것은 고통 인데요. 최근 센서를 한번 부착만 하면 15일 동안 이런 고통과 번거로움 없이 연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바로잰Fit’이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바로잰핏이 어떤 것이며, 효과, 가격, 사용법, 후기 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바로잰핏(Fit)은 어떤 건가요?
바로잰핏이란?
바로잰핏은 (주)아이센스에서 만들고 (주)한독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연속혈당측정기(CGMS: Continuous Glucose Monitering System)로, 정식 명칭은 ‘바로잰 Fit‘ 입니다.
CGMS는 사용자의 피부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간질액내 포도당 농도를 계속해서 측정하여 연속적인 혈당값을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실시간으로 혈당값이 측정 되므로 혈당추이를 비롯해 고혈당, 저혈당 상태를 미리 확인할수 있어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이 제품은 센서 부착타입으로, 한번 부착만 하면 15일 동안을 자동으로(5분간격) 혈당을 측정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매우 혁신적이고 편리한 기기인데요.
심지어, 센서 부착할때도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센서를 부착한후 스마트폰앱(바로잰Care 앱)과 연동하면 혈당의 흐름을 쉽게 관찰할수 있고, 가족이나 담당의사 와도 공유할수 있어 혈당관리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제품 패키지 구성:
- 센서: 혈당을 측정한후 측정한 혈당을 앱으로 보내주는 핵심 장치인데요. 센서 크기가 3.52 x 1.92 x 0.5cm로 매우 작고, 무게도 4.5g정도로 가볍습니다. 방수가 되므로 부착후 샤워, 목욕, 수영이 가능해 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 어플리케이터: 센서를 피부에 부착하기 위한 장치로, 팔에 대고 버튼(회색)을 누르면 센서만 팔에 착 붙고 어플리케이터는 쏙 빠져 나옵니다.
- 센서테이프: 센서가 피부에 부착되어 고정되도록 하는 테이프입니다. 접착력과 내구성이 뛰어나 외부활동에도 센서가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알코올 솜: 센서를 붙이기 전에 감염예방을 위해 센서 부착 부위(팔: 어깨 바로 밑 살 많은 부분)를 소독용 알코올을 묻혀 닦아주는 용도입니다.
- 사용설명서 및 간단 설명서: 제품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것으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바로잰핏(Fit)이 좋은 이유
- 간편한 착용: 센서를 부착하기 전에는 센서와 어플리케이터가 일체형으로 함께 붙어 있는데요. 부착면을 팔에 잘 밀착되게 90도로 세워서 댄후, 어플리케이터 옆면에 있는 버튼(릴리즈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부착 되므로 아주 편리합니다.
- 센서부착통증 최소화: 센싱파트는 0.3mm의 얇기로, 순간적으로 센서를 피부에 부착하므로 통증이 미미하고 간편합니다.
- 자유로운 활동 가능: 센서가 작고 가벼우며, 방수까지 되므로 부착후 평소대로 일상생활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5분마다 혈당이 측정되어 스트폰 앱으로 보내지므로, 언제 어디서나 혈당수치를 실시간으로 관찰할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 전체기간의 혈당 추이를 그래프로 볼수 있어 편리합니다.
- 정확한 혈당 측정: 혈당 보정 기능이 있으므로, 혈당 보정을 통해 보다 정확한 혈당수치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 전문적인 상담 가능: 앱을 통해 실시간 혈당 변화, 기간별 평균 혈당 등 혈당관련 데이터를 전문의와 상담시 공유할수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알람기능으로 신속한 대처 가능: 저혈당, 고혈당등 급격한 혈당 변화에 따른 알림기능 설정으로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른 혈당관리가 쉽습니다.
바로잰핏(Fit), 이런 분께 추천
- 만 19세 이상 당뇨벙 환자: 당뇨병환자의 간질액 내 포도당 측정을 통해 혈당수준을 연속 모니터링
- 1형 당뇨병 환자: 실시간 혈당추이를 통해 인슐린 시간과 양을 조절하는데 도움
- 2형 당뇨병 환자: 바로잰핏의 혈당변화 추이에 따라 음식, 운동 등 생활패턴 조절 가능
- 임신중인 당뇨병환자: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태아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혈당유지에 도움
- 고령의 당뇨병 환자: 혈당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 고령자 혈당관리를 간편하고 쉽게 해 줌
- 혈당 변동이 큰 환자: 급격한 혈당 변화 시 알림기능 사용으로 위험상황을 예방 가능
- 지속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사람: 꾸준한 혈당 체크로 생활패턴을 조절하는데 도움
바로잰핏 정확한 사용법
바로잰핏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 바로잰핏 앱을 다운받아 로그인 한후, 바로잰핏 앱을 열고, 제품 바코드에 스캔 해줍니다.
- 손을 깨끗이 씻고 센서를 팔 뒷쪽 말랑말랑한 부위에 부착해 줍니다.
(부착순서: 부착부위 알콜솜으로 문질러 소독후 건조>세이프티버튼 잡고 세이프티캡 제거>어플리케이터를 부착부위에 90도 직각으로 대고>어플리케이터 옆면에 릴리즈 버튼 누르면 어플리케이터가 분리되고 센서가 피부표면에 부착됨) - 센서를 붙인후 센서 위의 전원 버튼을 눌러 주시면 자동으로 앱과 연동되고, 안정화가 시작됩니다.
- 안정화가 완료되면 알림이 울리는데요. 이때 앱에서 빨강색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 개인용 혈당측정기로 손끝 혈당을 측정후, 보정값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입력해 줍니다.
- 홈화면이 나타나고, 약 5~10분 정도 기다리면 측정값이 나타납니다.
주의 사항:
- 알콜솜 소독후 반드시 말린후에 부착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측정값이 정확지 않거나 센서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 센서 부착시 반드시 직각으로 똑바로 세워서 피부 위에 제대로 붙여야 합니다.
- 어플리케이터가 피부를 세게 누르거나, 기울여진 상태로 붙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더 상세한 사용법에 대해서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잰핏 앱(바로잰 Care 앱)의 편리성
24시간 실시간 혈당값 전송
바로잰Fit는 15일간 24시간 내내, 5분에 한번씩 멈추지 않고 혈당값을 보내 줍니다. 식사후, 운동후, 언제든지 지금 내 혈당을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한눈에 보이는 혈당 그래프
바로잰 Care앱에서 실시간 혈당값의 변화를 알기 쉽게 그래프로 볼수 있어요. 숫자 및 화살표로는 혈당이 변화하는 방향과 속도를 알수 있어요.
그래프에 식사, 운동, 인슐린 등을 표기해서 혈당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수 있어요.
우리가족 혈당 데이터도 확인
우리가족 혈당 데이터도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수 있어요.
그래프내 표기된 이벤트는 혈당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메뉴 중간에 사람 아이콘을 누르시면 연결된 다른 센서 사용자 데이터도 볼수 있습니다.
든든한 혈당 알림 기능
매우 낮음, 저혈당, 고혈당 등 알림기능이 있어 안삼하고 활동하실수 있어요. 걱정스런 마음에 손끝 채혈을 하지 않고도 바로잰Fit이 먼저 알려 주니까요.
관리 목표에 따라 알림 기준값을 변경하여 혈당을 맞춤 관리 하실수 있어요.
혈당통계가 한 눈에 쉽게!
바로잰Fit에서는 실시간 혈당은 물론, 기간별 평균혈당, 혈당관리지표, 혈당표준편차, 혈당 비율 등 보다 상세한 데이터를 볼수 있어요.
내 혈당 정보를 가족이나 의료진과 공유할수 있어 혈당관리가 더욱 편리해져요.
바로잰핏(Fit) 구매 방법 및 가격
보로잰핏은 아래의 공식몰에서 구매 하실 수 있으며, 가격은 센서 1개(15일 사용분)포함 상품이 85,000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센서 2개 포함 상품은 170,000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바로잰핏(Fit) 후기
바로잰핏은 테그 하지 않아도 5분 간격으로 혈당이 측정되어서 아주 편하고 좋아요. 또한 자동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전송해 줘서 정말 편합니다. 가격과 기능 면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자동측정된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하루에 한번 보정하는데 측정값도 오차가 없어 만족합니다. 무엇보다도 자동으로 5분마다 측정되는 점이 너무 편리합니다.
최근 혈당이 높아져서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하여 혈당을 기록 관리하기 위해 구입했어요. 처음 몸에 부착했을때는 걱정과는 달리 아프지 않았습니다. 또 몸속에 뭔가 다른느낌이 좀 있었지만 하루면 다 적응이 되었어요.
혈당관리가 필요해서 바로잰핏을 구매했어요. 부착도 간단하고 통증도 없어서 좋네요. 앱을 통해 혈당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어서 좋네요. 혈당을 수시로 확인하고 손에서 뽑은 혈당과 체크하고 조정하기도 편합니다. 또 연속적인 혈당 흐름을 보며 음식과 운동을 조절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착하기도 아주 쉬워요. 그동안 식후 2시간과 공복만 측정했었기 때문에 혈당의 흐름은 정확히 몰랐는데요. 하루 평균과 고혈당 저혈당 백분율을 알려주고 5분마다 혈당수치를 알려줘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려면 가격이 좀더 저렴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후기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