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탄력 때문에 고민 인가요?
과거엔 화장품으로 케어 했는데, 요즘은 홈케어기기가 대세죠!
피부 미용기기의 선두주자로 볼수 있는 메디큐브에서 드디어 후속작을 울트라급으로 내 놓았네요!
이름도, ‘에이지알 울트라튠’인데요. 이번달에 막 출시한 제품인데, 벌써 조회수가 엄청 납니다.
이 글에서는 에이지알 울트라튠 내돈내산 후기를 먼저 보고요, 원리 효과 사용법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찬찬히 살펴 볼게요.
에이지알 울트라튠 내돈내산 후기 요약
- 에이지알 울트라튠 평점: 4.9/5.0(96.8%가 좋아함)
- 후기를 살펴보니, 출시한지오래지 않아(5.3일 출시) 2일에서 2주정도 사용한 경험인데요, 대부분이 열감은 물론, 피부가 탄력이 붙은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일부분은 한번 사용만으로도 피부가 리프팅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 어떤분은 이틀 사용했는데, 이중턱, 팔자, 주름에 집중해 사용해보니효과가 있어 자꾸 손이 간다고 했습니다.
- 또 어떤분은 하루 3번씩 3일 사용하니, 얼굴에 탄력이 붙고 작아지면서 입주변 불독살도 없어지며 쓰기도 간편해서 자주 사용할수 있어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 또 한분은 좀 특이하게 권장사항보다 약간 오버해서 사용한 케이스인데요. 5~10분씩 하루 3회 권장사항을 무시하고 보통 튠페이스를 40KJ~60KJ 한다는 얘길 듣고 1회에 30분씩(30~40KJ) 사용했더니 자극은 되었지만, 즉각적으로 팔자주름과 볼꺼짐이 연해졌고, 턱선이 매끄러워 졌고, 혈색도 좋아지고 불독살도 정리되는 것이 눈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 하지만, 1주일이 채 안된 분 중에 속에서 열이 올라오는것은 느꼈지만, 아직 효과는 못 봤다는 분도 있었으므로, 다른 사람들의 효과가 똑같이 내게 나타난다는 생각보다, 나에게는 어떤 효과가 해당될지 궁금해 하며 상상하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시술과 유사한 울트라튠, 더 궁금한 것은?
위 후기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울트라튠은 아마 피부과에서 고주파와 초음파를 사용해 리프팅과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시술인 ‘튠페이스’와 유사한 점이 있어 이와 비슷한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 두 기기가 같은점과 다른점을 알아 봤는데요.
사실, 용어들만 어려울뿐, 의미는 너무나 간단했어요.
튠페이스는 어떤것?
피부는 진피층에 40~45℃정도의 열을 가해 주면 피부가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해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어내는 자생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튠페이스는 바로, 이 피부의 자생작용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에 열을 가하는 역할을 하는 과정인데요.
진피층에 열을 가하니 우리 피부는 상처를 입었다는 신호로 인식하고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게 되니 새 콜라겐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되고, 이러한 새로운 콜라겐으로 인해 자연히 리프팅 및 타이트닝 효과가 생기는 원리입니다.
피부 리프팅과 타이트닝의 차이는 리프팅은 좀더 깊은 진피층에 작용해 지방이나 근육을 끌어 올리는 것을 말하고, 타이트닝은 비교적 얇은 피부층에 작용해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 주는 점 차이라고 하네요.
‘악센트프라임’이 공식 명칭인 튠페이스의 대표적인 효과는 ‘리프팅과 안티에이징’이라고 하는데요. 이 기기로 효과를 많이 보는 케이스는 안면에 볼륨이 없거나, 피부가 처지고 얇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튠페이스가 열을 올리는 방식은 물분자의 진동을 통해 열을 올리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튠페이스는 최대 피부의 11mm깊이까지 들어가 피하지방과 근막층에 작용해 볼륨감소와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수 있어, 윤곽개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받는 시술이라고 합니다. < 튠페이스 참조: 닥터 나우의 ‘튠페이스 효과 궁금해요’ 글 >
에이지알 울트라튠과는 뭐가 다르지?
에이지알 울트라튠은 진피층에 열을 가해 콜라겐 생성을 하는 것, 물 분자의 진동을 이용해 열을 올리는 방식이 튠페이스와 완전히 똑같은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진피층의 깊이에서 튠페이스는 최대 11mm까지 침투하는데 반해, 에이지알 울트라튠의 경우엔 3mm깊이의 진피층을 타게팅하여 콜라겐 생성을 해준다는 점이 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에이지알 울트라튠이란?
에이지알 울트라튠은 (주)에이피알에서 출시한 미용기기로, 풀네임은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튠 40.68’이라고 하는데요.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브랜드네임이고, ‘울트라튠’은 말그대로 ‘초 강력함’을 뜻하고, 40.68은 주파수를 의미합니다.
풀어보면, ‘40.68메가헬즈(Mhz)를 장착한 초 강력 페이스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기기는 고주파, 미세전류, LED의 원리가 합쳐진 케어기기로, 가장 큰 특징은 고주파인데, 전에 없던 40.68Mhz로 정확하게 진피층츨 타겟해 더 효과적인 콜라겐 생성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생성으로 미간, 처진눈가, 팔자, 이중턱 등의 탄력개선을 돕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0.68메가헬즈의 고주파 강도는 현재 피부과의 시술장비와 동일한 주파수라고 하고, 울트라튠의 헤드 소재도 주사기 등 의료기기 등급의 써지컬 스틸로 만들어 졌다는 점도 관심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40.68Mhz의 주파수 강도는 1초에 4,068만회의 샷을 할수 있는 세기이고, 이 주파수의 세기는 동사의 전작인 ‘유쎄라 딥샷과 비교하면 무려 20배나 더 높으며, 전용젤 없이 사용한다는 점도 이전 제품들과 다른 점입니다.
제품의 크기는 폭5.8cm x 길이22.5cm이고, 무게는 320g인데요. 무게가 쉽게 감이 안 올수도 있는데, 이 무게는 유쎄라 보다는 가볍다고 합니다.
에이지알 울트라튠 원리 및 기능
에이지알 울트라튠의 원리는 쉽게 말해, 피부 진피층에 열을 가해 피부 자생력에 의해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하는 원리인데요.
우리 피부는 진피층에 40~45℃의 열을 가하면, 피부는 상처를 받았다는 신호롤 받아들이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점이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결국, 진피층에 기술적으로 40~45℃의 열을 가해주면 되는데, 그 역할을 에이지알 울트라튠이 하는 것입니다.
에이지알 울트라튠은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고주파시설의 주파수와 동일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무튼 40.68Mhz라는 전례에 없는 초 강력 주파수로, 진피층에 더 쉽고 효과적으로 침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전극은 바이폴라 방식으로,3mm 깊이의 진피층을 타게팅으로 콜라겐 생성 및 리모델링으로 이마, 눈가, 팔자, 이중턱 등 탄력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에이지알 울트라튠의 장점
에이지알 울트라튠의 차별성은 40.68Mhz라는 초 강력주파수로 인한 것인데요.
1Mhz는 1초에 100만번의 샷을 쏠때, 40.68Mhz는 1초에 4,068만번의 샷을 쏠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파수가 낮는 0.5~3Mhz의 경우, 주파수 모양이 넓은 싸인파 형태를 띠며, 같은 시간대 파형이 느리게 반복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피부속 물분자는 회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순한 피부 저항으로 열이 발생하는 원리고요.
반면, 10Mhz이상의 높은 주파수의 경우,주파수 모양이 좁고 촘촘한 형태를 띠며, 동시간대 파형이 더 많이 빠르게 반복되기 때문에 피부 속 물분자도 함께 빠르게 회전하며 열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다시말해, 기존 유쎄라 딥샷의 경우엔, 2메가 정도의 세기로, 물분자를 움직일수 없고 피부 저항에 의한 열 발생효과를 얻었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울트라튠 40.68의 경우, 동 시간대비 파장이 빠르고 더 많이 반복되므로 물분자를 움직여 열을 발생 시킨다는 점이 다른 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울트라튠은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더 정확하고 촘촘한 열에너지 전달로 더 촘촘하고 탄탄한 탄력케어를 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효과
에이지알 울트라튠이 어떤 원리로 어떤 작용을 한다는 것보다 더 알고 싶으신 것은 효과일텐데요.
울트라튠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히알루론산 생성 효과: 214%
콜라겐 생성 효과: 110%
엘라스틴 생성 효과: 44%
주요 개선효과
– 2주 사용후 피부 탄력개선 효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처진 이중턱의 경우엔 2.44cc가 개선(2.44세제곱미터/1,000,000)
- 눈가는 2주 사용후 10.9%가 개선
- 팔자는 13.8%가 개선
부수적인 개선효과
– 2주 사용후
- 이마라인 면적: 25.1% 개선
- 목라인 면적: 21.2%개선
- 눈가라인 깊이: 6.23%개선
- 피부눌린 자국 복원력: 73.4%개선
- 모공 면적: 20.6%개선
- 앞면 입체 볼륨: 0.18cc개선
- 볼 피부치밀도: 7.53% 개선
안전성
에이지알 울트라튠은 사용자 안전을 위해 KC인증을 받았으며, 헤드 소재를 의료용 소재인 ASTM급 서지컬 스틸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또 케어하실때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하거나, 사용중 잠시 멈추신다면 안전을 위해 에너지 조절을 약하게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법
사용방법은 정말 간편한데요. 아래 순서대로 해보세요.
1. 사용방법
1. 세안후 전용크림이 아닌, 평소 사용하시던 기초제품을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켜 줍니다.
– 이때 흡수를 완전히 시키는게 중요! 화장품이 남아있으면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됨.
2.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을 켜줍니다. 다음에는 ‘짧게 눌러’ 레벨을 선택합니다.
– 각 모드별 1~5단계까지 가능, 처음 사용시 반드시 ‘1단계’부터 사용하고, 점차 높여 사용하세요.
3. 반드시 고주파 팁 6개가 완전히 피부에 밀착된 상태에서 천천히 이동하면서 러빙해 줍니다.
– 사용 중 절대로 멈춰서는 안됨에 주의! 저온 화상의 원인이 될수 있음.
4. 5분 사용후 추가 케어를 원하실 경우,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시면 계속 이어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 앱이나 버튼에서 별도의 동작이 10초간 없을 경우, 안전을 위해 자동 종료됩니다.
2. 사용시간 및 부위별 사용 강도
울트라튠은 전용젤 없이 매일 사용해도 되는데요.
울트라튠의 권장 사용시간은 1회 5~10분, 1일 3회까지 추천드리나,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사용강도는 처음에는 반드시 1단계부터 사용하시고 적응도에 따라 점차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눈가는 얇은 점막에 해당하므로, 강도를 1에 놓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주의 사항
에이지알 울트라튠 사용시 주의할 점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러빙하면서 이동할 때 절대 멈춰서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말것과 기초화장품을 완전히 피부에 흡수시킨 후 기기로 케어 하라는 것입니다.
케어도중에 멈춰 한 곳에 오래 머무를 경우 화상의 원인이 될수 있고, 기초화장품이 완전히 흡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기를 사용하면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념 사항
6개의 고주파팁이 모두 피부에 접촉한 상태에서 케어 해야 최대 에너지를 전달할수 있습니다.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하거나 잠깐 멈추게 되면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에너지 출력을 조절합니다.반드시, 멈추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사용해 주세요.
구매 방법 및 가격
에이지알 울트라튠 구매는 메디큐브 공식 홈페이지나 온라인 쇼핑에서 하실수 있는데요.
가격은 홈페이지가 할인가로 47,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쿠팡에서는 50만원대 이상으로, 홈페이지가 더 저렴하며, 출시 기념으로 에이지알 크림을 100% 증정, 회원가 추가 할인 등 혜택이 비교적 많으니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리
오늘은 메디큐브 브랜드가 새롭게 내 놓은 콜라겐 생성 디바이스, 에이지알 울트라튠 40.68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기기는 고주파와 미세전류의 결합으로 이뤄져 있는데, 무엇보다도 탁월한 기능은 고주파의 높은 주파수로 인한 더 정확하고 빠른 케어가 가능함으로 더 효과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입니다.
이해는 제품 기능으로, 효과는 후기로 판단할수 있는데요.
기능 및 원리를 보면 주로 2주 사용한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보아 개인마다 다를수 있지만, 평균 하루 3번씩 2주 정도는 사용해 봐야 정확한 결과치를 얻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출시한지 얼마 안돼 후기에서도 2주를 넘게 사용해 본 사람들이 많진 않아 정확한 효과를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2주 사용자를 포함해 크고 작은 기간 사용자들 대부분이 탄력을 느낀다고 한 점을 참고하시고요.
인체적용시험에서 나타난 효과가 모든 사람과 동일하지 않으며, 효과를 보는 사람 중에서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수 있음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1단계부터 조심스럽게 해 보시고, 적응과정을 보면서 점차 단계를 높여 가시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또 눈가 등 얇은 점막에 사용시에는 1단계로 약하게 해 놓고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